[충북일보=충주] 충주시는 4일 시청 국원성회의실에서 초·중·고 정보화경진대회 성적우수학생 15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은 이은정(칠금초), 이준솔(미덕중), 임은서(중산고)학생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임준영(국원초), 이승화(남산초), 정수용(미덕중), 반지민(북여자중), 안현수(중산고), 이수민(충주고) 학생이 받았다.
장려상은 강서현(금릉초), 배현준(용산초), 김유환(충일중), 강민주(중앙중), 정수진(중산고), 박지수(중산고) 학생이 받았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정보화 교육의 성과 점검과 정보화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달 3일 열린 경진대회는 초 · 중ㆍ고등부로 나눠 정보화 관련지식 및 충주시에서 추진하는 시책을 주제로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90분간 진행됐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