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 엄정지구대는 지난5일오후8시 자율방범자문관 및 산척 남·여자율방범대와 함께 합동 위력순찰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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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충주] 충주경찰서 엄정지구대는 지난5일오후8시 자율방범자문관 및 산척 남·여자율방범대와 함께 합동 위력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연말연시 주민 체감치안과 직결되는 민생침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관내 1인이 근무하는 점포와 농산물 저장고, 안심귀갓길을 특별순찰선을 지정해 순찰을 실시했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안소식지 등 홍보전단지를 배포했다.
정진방 엄정지구대장은 "해당 기간 관내 협력단체 합동순찰 횟수를 기존보다 2~3회 늘리고 소식지 전파, 지구대 전광판, 각 마을별 방송시설 등 매체를 활용한 시민 범죄 예방 홍보강화로 자위방범위식을 고취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