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충주] 충주교육지원청은 7일 충주시 택견원에서 2018교육장배 택견체조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충주지역 유치원 및 초등학교 15팀 307명이 참가해 그동안 배운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국가무형문화재 76호이자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인 택견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돼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구본극 교육장은 "지역의 다양한 문화유산 및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 활기찬 학교 분위기 조성을 통한 '꿈, 도전, 동행의 행복 충주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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