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건국대글로컬캠퍼스 중원도서관은 지난8일오후 국제회의장에서 '중원의 피, 땀, 눈물: 중원지역 항쟁사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길경택 예성문화연구회장(전 충주박물관장)과 홍성화 건국대학교 교수를 초대해 충주 및 중원지역에서 일어났던 항쟁사를 통해 그 당시 중원지역의 모습과 역사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충주의 위상을 토크쇼 형식으로 전달했다.
방유선 중원도서관장은 "이 기회를 통해 대학생들이 중원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하여 공감과 관심이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