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충주] 충주시체육회(회장 조길형)가 주최하는 '2018 체육인의 밤'행사가 오는 14일 파라다이스 웨딩홀에서 열린다.
체육회 임원 및 종목별, 읍·면·동체육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충주시 체육발전에 노력한 체육유공자를 시상하고 체육인을 격려,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육활동 사진영상 상영, 체육회장 인사말, 체육유공자 시상, 체육인 격려와 만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유공자 시상은 우수선수, 우수지도자, 우수단체, 공로 등 4개 부문 에 대해 표창장과 표창패, 공로패가 전달된다.
김한수 사무국장은 "2018년을 마무리하면서 충주시 체육발전에 공로가 있는 분들을 시상하고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행사다"며 "2019년 4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주 개최지로서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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