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중앙탑면 양계장서 불

축사 4동, 닭 6만여마리 폐사

2018.12.13 13:06:05

[충북일보=충주] 13일 오전 4시께 충주시 중앙탑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억9천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 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양계장 축사 6동(4천728㎡) 중 4동(2천900㎡)이 전소하면서 사육 중이던 닭 6만여 마리도 폐사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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