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14일 시청 3층 중앙탑회의실에 지역경제활성화 유공자 17명, 전통시장활성화 유공자 12명, 착한가격우수업소 유공자 2명 등 총 31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충북일보=충주] 충주시는 14일 시청 3층 중앙탑회의실에 지역경제활성화 유공자 17명, 전통시장활성화 유공자 12명, 착한가격우수업소 유공자 2명 등 총 31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충북테크노파크 박명진 책임연구원이 충주자동차부품 클러스터지원센터 개소에 기여한 유공으로, 한국교통대 창업지원단 김미희 부팀장과 정해리 대리가 지역 창업문화 확산 및 창업 분위기 조성, 지역 창업 인프라 구축 등의 공로로 지역경제 활성하 유공 표장을 받는 등 17명의 기업인과 소상공인, 협력기관 근로자가 표창을 받았다.
또 옹달샘시장 김성호 씨 등 12명이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으로 , 도토리마을 이상호 대표 등 2명이 착한가격 우수업소로 표창을 받았다.
조길형 시장은 "대내외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애써주신 수상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심상권 활성화와 우량기업 유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