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와 한국생산성본부는 18일 오후3시30분 대학본부 7층 u-에듀센터에서 4차 산업혁명 인력양성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교통대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학교와 한국생산성본부는 18일 오후3시30분 대학본부 7층 u-에듀센터에서 쌍방향 산학연계 교육지원을 위한 4차 산업혁명 인력양성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관련 산업분야 발전에 필요한 인재육성과 산학협력 연계교육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 개발과 교육지원 등을 상호 협력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우수 산업인력개발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및 컨설팅, 공동 연구기반 조성, 현장실습 및 인턴십 등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적 교류 협력과 기타 4차 산업혁명 전문인력 양성에 필요한 사항 등을 상호 협력하게 된다.
박준훈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대학과 산업현장의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경쟁력 있는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이 공동 개발되어 대학과 산업체 우수인력이 4차 산업혁명 관련 산업분야에 맞춤형 인재로 양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