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보은에서 열린 1회 미식축구대회 경기 모습.
ⓒ보은군
[충북일보 이종억기자] 대학미식축구경기와 유소년야구대회가 보은에서 개최된다.
보은군에 따르면 '2019 결초보은배 전국 우수초등학교야구대회'가 15~17일 보은스포츠파크야구장 A·B구장과 체육공원 인조A구장에서 열린다.
보은군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윤갑진)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야구대회는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초등학교 11개팀, 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풀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또한 2019 대한미식축구협회 대학부 전국대회 타이거볼·챌린지볼 4강전이 16~17일 이틀간 보은군체육공원 인조B구장에서 열린다.
대한미식축구협회(회장 남성남)가 주최하고 대한미식축구협회 대학연맹이 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성균관대, 중앙대, 연세대, 동아대 등 총 8개팀이 1부, 2부리그로 나눠 4강전을 펼친다.
보은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