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초미세먼지까지 겹친 세종시의 봄날

2020.03.18 10:08:04

[충북일보 최준호기자]장기화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다수 국민이 '마스크 노이로제'에 걸릴 지경이다.

설상가상 18일 아침 세종시 조치원읍 죽림오거리 대기오염 전광판을 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초미세먼지 농도(기준치 하루 평균 35㎍/㎥)는 신도시 아름동이 52㎍/㎥, 조치원읍 신흥리(동)는 41㎍/㎥이었다.

언제쯤 마스크를 벗고 봄 거리를 활보할 수 있을지.

세종=글·사진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