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요나 충북소주 대표가 증평군민장학회에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소주는 지난 17일 재단법인 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금 106만9천200원을 기탁했다.
황요나 충북소주 대표는 지난 2014년 1월부터 증평군과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 조성사업을 시작했다.
사랑의 장학금은 2020년 7월 현재까지 연 2회 기탁으로 13회에 걸쳐 2천276만6천250원으로 재단법인 증평군민장학회에 전달됐다.
충북소주는 충북의 대표 향토기업으로서 소외된 이웃과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충북 도내 각 시, 군 및 사회단체와 사랑나눔 실천사업을 꾸준히 펼쳐 오고있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