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는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오후 7시 30분 괴산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에서 자동차극장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수산식품산업단지를 알리고 도민들에게 특별한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영작은 20일 담보, 21일 강철비2이며 선착순 100대에 한해 누구든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단지 내 식당과 가공공장에서 생산한 제품 시식과 먹거리 판매행사도 열린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상영관 입차 시 발열 검사를 하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출입자 명부를 작성해야 한다.
연구소 관계자는 "12월에도 2번 더 영화를 상영한다. 앞으로도 단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열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