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이 12월 4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사계절전시온실(면적 9천800여㎡) 에서 '겨울, 상상의 정원'이란 주제로 특별 전시회를 연다. 사진은 첫 날인 4일 오후 현장 모습.
ⓒ최준호 기자
국립세종수목원이 12월 4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사계절전시온실(면적 9천800여㎡) 에서 '겨울, 상상의 정원'이란 주제로 특별 전시회를 연다. 사진은 첫 날인 4일 오후 현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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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국립세종수목원이 12월 4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사계절전시온실(면적 9천800여㎡) 에서 '겨울, 상상의 정원'이란 주제로 특별 전시회를 연다.
현장에 가면 포인세티아·시클라멘·서양측백·캐나다 솔송나무·흰말채나무 등 다양한 겨울식물과 어우러진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들을 배경으로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온실 밖에는 눈사람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이 12월 4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사계절전시온실(면적 9천800여㎡) 에서 '겨울, 상상의 정원'이란 주제로 특별 전시회를 연다. 사진은 첫 날인 4일 오후 현장을 찾은 시민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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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지침에 따라 주중(월~금)에는 동시 관람 인원이 300명으로 제한되고, 주말에는 예약제로 운영된다.
수목원 입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관람은 5시)까지 할 수 있다.
입장료(개인 기준 3천~5천 원)는 내년부터 받는다. ☏ 044-251-0001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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