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설공단이 9일 지방자치회관(세종시 갈매로358)에서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1차)'을 벌였다. 이날 헌혈에는 공단 임직원 19명과 일반시민 18명 등 모두 37명이 참가했다.
ⓒ세종시설공단
[충북일보] 코로나19 서태가 길어지면서 전국적으로 혈액 공급이 크게 부족한 가운데, 세종시설공단(이사장 계용준)이 9일 지방자치회관(세종시 갈매로358)에서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1차)'을 벌였다.
이날 헌혈에는 공단 임직원 19명과 일반시민 18명 등 모두 37명이 참가했다.
지방자치회관을 관리하고 있는 공단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원장 손일수)의 헌혈버스를 지원받아 앞으로 5월·7월 등 홀수 달마다 정기적으로 지방자치회관에서 단체 헌혈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