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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세종시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토닥토닥 들어드림'이란 제목의 행사를 4월과 5월에 1차례씩 연다.
4월 행사(청년 편)는 '우리도 쉼표가 필요해'란 주제로 22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어 5월 15일 오후 3~5시에는 '내 생애 첫 육아'란 주제 아래 육아맘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시 공식 유튜브(www.youtube.com/c/sejongcity)로 생중계되는 행사에는 화상회의 앱 '줌(ZOOM)'을 통해 49명까지는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다.
김병호 대변인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 사태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이 서로 사연을 나누며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