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 4개월 앞둔 세종청사 체육관의 멋진 모습

［충북일보］ 정부세종청사 '제3복합편의시설(체육관·주차장)'이 오는 8월 준공을 앞두고 최근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청사 6동(국토교통부)과 도담동 사이에 있는 이 시설의 지상에는 공무원과 일반시민이 함께 쓸 수 있는 수영장(25m 길이 10개 레인)을 비롯해 국제규격 풋살장·다목적체육공간·행사마당 등이 들어선다. 지하에는 총 444대 규모의 주차장이 조성된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mail]

정부세종청사 체육관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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