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게 개량된 조치원 충북선 건널목

2021.04.27 11:12:38

[충북일보]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전충청본부가 충북선 철도 서창건널목(세종시 조치원읍 서창리 42-9)의 낡은 침목(枕木)을 아스콘으로 바꾸는 공사를 27일 0~6시에 했다.

이에 따라 보행자와 자동차가 종전보다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철길을 건널 수 있게 됐다. 코레일은 "맑은 날씨로 인해 작업이 일찍 끝남에 따라 당초 예정한 28일 0~6시 공사는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충북선 철도 서창건널목(세종시 조치원읍 서창리 42-9)의 개량 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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