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9월께 준공될 예정인 세종시 나성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공사가 4월 28일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행복도시건설청
[충북일보] 행복도시건설청은 "작년 11월 시작한 나성동 복합커뮤니티센터(복컴) 터 파기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 복컴은 나성초등학교 옆 6천781㎡의 부지(나성동 294-2 )에 건물 연면적 1만2천420㎡(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전체 공사비는 386억 원, 준공 목표 시기는 내년 9월이다.
세종시 최대 중심상업지역인 나성동에 들어서는 이 복컴에는 특히 VR(가상현실) 체험이나 미디어 관련 프로그램 교육 등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