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충북일보] 중소벤처기업부는 "장수하는 소상공인들의 성공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백년가게' 88곳과 '백년소공인' 업체 69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의 백년가게는 812곳, 소공인 업체는 413곳으로 늘었다.
이번에 세종시내에서는 △부강옥(부강면·순대) △산장가든(연서면·숯불갈비) △은용골농장가든(장군면·숯불오리고기) 등 3개 음식점이 백년가게에 포함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업체 당 최고 420만 원의 시설 개선 자금을 지원한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