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건설청과 LH세종본부가 세종시 중앙공원과 국립세종수목원 동쪽에 총 300대 수용 규모의 임시주자장을 새로 만들어 29일 개장했다.
[충북일보] 행복도시건설청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본부와 함께 세종시 중앙공원과 국립세종수목원 동쪽에 총 300대 수용 규모의 임시주자장을 만들어 29일 개장했다.
이에 따라 임시주차장(공원·수목원 방문객 공용)은 이미 설치된 300대를 포함, 모두 600대 규모로 늘었다.
행복도시건설청과 LH세종본부가 세종시 중앙공원과 국립세종수목원 동쪽에 총 300대 수용 규모의 임시주자장을 새로 만들어 29일 개장했다.
두 시설에 당초 설치된 주차장은 공원이 471대, 수목원은 505대 수용 규모다.
하지만 주말이나 휴일에는 수요에 비해 주차장이 크게 부족함에 따라 두 기관은 2차례에 걸쳐 임시주차장을 만들었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