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충북일보]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1청사에서 오는 9월까지 531대 분의 옥외(외부)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본부 측은 내년까지는 10개 모든 옥외주차장에 주차관제 시스템을 설치, 무단 주차를 막기로 했다.
본부에 따르면 세종1청사(나성동 2청사 제외)에는 현재 58곳에 모두 7천693대 분의 옥내·외 주차장이 설치돼 있다.
하지만 하루 평균 주차 수요는 공급보다 557대(7.2%) 많은 8천250대에 달해, 평일 낮 시간에는 주차난이 심한 실정이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