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0시17분께 세종시 연서면 국촌리의 한 약과(藥果) 제조 공장에서 난 불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 등 84명과 장비 20대에 의해 약 2시간만인 낮 12시 20분께 완전히 꺼졌다.
ⓒ세종소방본부
[충북일보]6일 오전 10시17분께 세종시 연서면 국촌리의 한 약과(藥果) 제조 공장에서 난 불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 등 84명과 장비 20대에 의해 약 2시간만인 낮 12시 20분께 완전히 꺼졌다.
불이 나자 추석 연휴(18~22일)를 앞두고 약과를 만들고 있던 근로자 10명이 스스로 대피, 인명 피해는 없었다.
6일 오전 10시17분께 세종시 연서면 국촌리의 한 약과(藥果) 제조 공장에서 난 불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 등 84명과 장비 20대에 의해 약 2시간만인 낮 12시 20분께 완전히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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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공장 건물(지상 1층·면적 660㎡) 전체와 기계설비 등이 불에 탔다.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액을 조사 중인 세종소방본부는 "식용유가 과열되면서 난 불이 건물 전체로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며 "공장 안에 식용유를 비롯한 가연(可燃)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세종 / 최준호 기자
6일 오전 10시17분께 세종시 연서면 국촌리의 한 약과(藥果) 제조 공장에서 난 불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 등 84명과 장비 20대에 의해 약 2시간만인 낮 12시 20분께 완전히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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