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충북일보] 길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자 세종시가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규모를 분야 별로 일부 변경하기로 했다.
시는 "6가지 자금 가운데 '경영안정자금'은 당초의 120억 원에서 200억 원으로 80억 원(66.7%) 늘리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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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당초 예상보다 수요가 적은 △창업자금은 70억에서 60억 △경쟁력강화자금은 150억에서 110억 △혁신형자금은 150억에서 120억 원으로 각각 줄이기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테크노파크 기업혁신성장팀(☎ 044-850-2147)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