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남도는 30일 "환경부 주관으로 최근 진행된 '중부권 미세먼지 연구·관리센터' 공모에서 공주대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30억여 원이 투입돼 2024년 9월 27일까지 3년간 운영되는 센터(센터장 김맹기 공주대 대기과학과 교수·사진)는 중부권 미세먼지 배출량 관측 자료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환경부가 정한 중부권 대기관리권역에는 △금산군을 제외한 충남 14개 시·군 △대전과 세종 전 지역 △충북 6개 시군(청주·충주·제천,진천·음성·단양) △전북 3개 시(전주·군산·익산)가 포함된다.
공주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