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과 세종시가 세종중앙공원(호수공원 인근)에서 내년 10월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를 연다. 그림은 박람회장 배치 계획안.
ⓒ세종시
[충북일보] 산림청과 세종시가 세종중앙공원(호수공원 인근)에서 내년 10월 중 10일에 걸쳐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를 연다.
모두 20억 원의 예산이 드는 이 박람회는 △정원산업전시회 △코리아가든쇼 △컨퍼런스 △부대행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세종시는 "박람회가 열리면 소비 500여억 원, 고용 470여명이 각각 늘어나는 경제적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