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초교장의 희망얼굴 - 윤현순 시인(화가, 영화감독)

오늘도감초처럼 "허수아비처럼 나는 항상 그 자리에"

2021.11.14 16:06:50

70세가 훌쩍 넘긴 고령에도 만학의 삶은 진부함을 슬기롭게 극복했습니다.

평범한 시민이지만 시인이자 화가로, 그리고 영화감독으로 알려진 당신의 모든 것은 인생 황혼기에 이룬 예술활동의 결과랍니다.

잠재적으로 타고난 예술적 재능에 앞서 당신이 보여준 만학의 의지와 자세에 갈채를 보냅니다.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삶을 소소한 행복으로 가꿔 가는 당신을 희망얼굴로 함께 응원합니다.

#희망얼굴노적성해(露積成海)

''이슬방울 모여 바다를이룬다

선한영향력은 모두가 희망이다

다음의 희망얼굴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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