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한글사랑 동아리,한글 경조사 봉투 4천개 제작

2021.11.17 09:44:37

ⓒ세종시
[충북일보] 회원 25명으로 구성된 '세종시 한글사랑 동아리'가 세종시청 지원을 받아 최근 한자 대신 한글로 쓰인 경조사(慶弔事) 봉투 4천개를 만들었다.

결혼, 근조(謹弔·사람의 죽음에 대해 삼가 슬픈 마음을 나타냄), 용돈, 감사 등 4가지로 구분되는 봉투는 세종시 본청 민원실(보람동)과 조치원청사를 비롯한 복합커뮤니티센터(복컴) 등에서 무료로 얻을 수 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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