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예약을 통해서만 관람이 가능(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제외)했던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 전시온실을 11월 1일부터는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사진은 일요일인 지난 10월 31일 오후 사계절 전시온실 모습이다.
ⓒ최준호 기자
[충북일보] 18일 전국에서 대입 수능시험이 치러진 가운데 국립세종수목원은 "수험생과 동반 가족에 대해서는 이달 19일부터 30일까지 입장료(개인 기준 어른 5천원,청소년 4천원,어린이 3천원)를 받지 않는다"고 18일 밝혔다. 이 수목원의 대표적 인기 시설인 사계절전시온실은 이달 1일부터는 예약 없이도 관람이 가능해졌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