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도시교통공사가 '셔클(Shucle·사진 )' 버스 운영을 맡을 기간제근로자 44명을 공개 채용한다.
ⓒ최준호 기자
[충북일보]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셔클(Shucle)' 버스 운영을 맡을 기간제근로자 44명을 공개 채용한다.
운전기사 43명과 관리자 1명이다. 오는 23~30일 원서를 접수, 각종 시험을 가쳐 12월 2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채용된 사람들은 내년 1월부터 1년 동안 주 40시간 근무한다.
보수는 운전기사가 하루 8만 240 원, 관리자는 연간 2천682만9천 원(일반직 7급 상당)이다.
거주지와 관계 없이 만 18~59세이면 지원할 수 있다.
올해 4월 세종 신도시(행복도시) 일부 지역에서 운행되기 시작한 셔클은 첨단 기능을 갖춘 소형 콜버스의 일종이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