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안전체험교육원'이 내년 3월 본격 운영 시작을 앞두고 22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첫 날 한 유치원 어린이가 완강기를 체험하기 위해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
[충북일보] 지난 9월 준공된 세종시교육청 '안전체험교육원(조치원읍 서창리 308)'이 내년 3월 본격 운영 시작을 앞두고 22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교육원에는 모두 12개 체험관이 마련돼 있다. 강사 9명을 포함한 22명의 직원이 배치될 교육원은 학기 중에는 하루 최대 200명의 학생, 방학 기간에는 교직원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안전 관련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계획이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