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19일 대전방송 공개홀에서 열린 '2021 베트남 비즈니스 매칭데이(Business Matching Day)' 행사에 참가한 세종시내 6개 중소기업이 베트남에 미화 기준 98만 달러(12억6천여만 원) 어치를 수출키로 계약을 맺었다. 사진은 행사 개막식 모습이다.
ⓒ세종시
[충북일보] 지난 16~19일 대전 유성구 도룡동 대전방송 공개홀에서 열린 '2021 베트남 비즈니스 매칭데이(Business Matching Day)' 행사에 참가한 세종시내 6개 중소기업이 베트남에 미화 기준 98만 달러(12억6천여만 원) 어치를 수출키로 계약을 맺었다고 세종시가 23일 밝혔다.
해당 기업은 △나우코스 △한국소스 △큐디 △비티나인 △에프비티센터 △화창상사다.
부대 행사로 열린 투자사 초빙 IR(Investor Relations) 피칭콘서트에서는 자율주행 관련 도로센서 개발업체 마스코리아(세종)가 3등을 차지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TJB(대전방송)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충청지역 50여개 중소기업이 참가했다.
대전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