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충북일보] 행복도시건설청(행복청·청장 박무익)과 해외건설협회(회장 박선호)가 25일 오후 온라인(비대면) 방식으로 '인도네시아 수도 이전 사업 민간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을 비롯해 정부기관·공기업 등의 관계자 60여명이 참석,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 중인 신수도(新首都)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복청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3급 공무원 등 직원 3명을 작년초부터 현지에 파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