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여성가족부가 지난 10월 전국 청소년센터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어울림마당과 동아리 우수 사례 공모전을 연 결과 세종시 조치원청소년센터가 어울림마당 부문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 동아리 부문에서는 최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시상식은 11월 27일 열렸다.
조치원센터는 △4차 산업 △케이팝(K-POP) △스포츠 등 다양한 주제로 어울림마당을 열어 청소년들의 참여를 촉진시킨 점을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센터는 어울림마당 부문에서 3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또 조치원청소년센터 소속 춤 동아리 '엑나드'는 세종시내 주요 관광지에서 만든 영상을 작품으로 제출했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