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공동육아나눔터 14호점이 신도시 해밀동 복합커뮤니티센터(복컴·사진 가운데 흰 건물) 안에서 11월 29일 오후 문을 열었다.
ⓒ행복도시건설청
[충북일보] 세종시 공동육아나눔터 14호점이 신도시 해밀동 복합커뮤니티센터(복컴) 안에서 29일 오후 문을 열었다.
세종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이 나눔터(면적 366.8㎡)에는 △놀이 및 활동공간 △프로그램실(2곳) △레고블록존 △가족상담실 △수유실 등이 갖춰져 있다.
시민들에게 빌려주는 어린이용 장난감은 430여점에 달한다.
시는 오는 12월 반곡동에서 15호점 문을 연 뒤 2026년까지는 나눔터를 모두 25호점까지 늘릴 계획이다. ☎ 044-862-9338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