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이 세종몰탈공장을 지난달 30일 준공,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사진은 준공식 모습이다.
ⓒ삼표그룹
[충북일보] 삼표그룹(본사 서울 종로수 수송동)이 세종몰탈공장(전의면 양곡리 578·세종미래일반산업단지 내)을 지난달 30일 준공,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그룹 측은 "연간 85만t을 생산할 수 있는 세종공장은 우리 그룹이 전국에 갖고 있는 4개 몰탈공장 중에서는 규모가 가장 크다"고 밝혔다. 몰탈(mortar·모르타르)은 시멘트와 모래 등을 물로 반죽한 일종의 '즉석 시멘트'다.
세종/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