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동면 '특장차' 공장 불로 6천여만 원 피해

2021.12.02 07:49:23

1일 밤 10시 13분께 세종시 전동면 노장리의 한 특장차(特裝車) 부분 제작 공장에서 용접 작업 부주의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로 인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6천600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세종시소방본부 측은 밝혔다.

ⓒ사진 제공= 세종시소방본부
[충북일보]1일 밤 10시 13분께 세종시 전동면 노장리의 한 특장차(特裝車) 부분 제작 공장에서 용접 작업 부주의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세종시소방본부 소속 인력 42명과 장비 21대에 의해 37분만인 밤 10시 50분께 완전히 꺼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6천600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소방본부 측은 밝혔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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