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국제교류 학교 작년 20개에서 올해 35개로

2021.12.02 13:18:36

세종시내 국제교류 협력학교가 지난해 20개에서 올해는 35개로 크게 늘었다.

ⓒ세종교육청
[충북일보] 2년째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학생들의 학습 결손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 학생들은 온라인 방식의 국제교류를 통해 내실을 다지고 있다.

세종교육청은 "지역의 국제교류 협력학교가 지난해 20개에서 올해는 35개로, 국가는 7개에서 14개로 각각 크게 늘었다"고 2일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타이완 뉴타이페이시청 교육국 담당자 쿠오팡인(郭芳吟)은 "세종시 학교들과 교류 중인 우리 지역 14개 학교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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