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싱싱장터 3호점' 내년말 새롬동서 개점

2021.12.02 17:14:30

세종시 로컬푸드직매장 3호점(새롬동 566) 조감도.

ⓒ세종시
[충북일보] 세종시는 2일 "어제 착공한 시 로컬푸드직매장 3호점(새롬동 566)을 내년 11월께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말쯤이면 직매장은 2015년 9월 개장한 1호점(도담동 654), 2018년 1월 문을 연 2호점(아름동 1352)에 이어 모두 3개로 늘어나게 된다.

시는 "4호점(소담동 554)은 내년 7월께 착공해 2023년말쯤 준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싱싱장터라고도 불리는 로컬푸드직매장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세종시내 4개 로컬푸드직매장 위치도(빨간색은 운영 중, 파란색은 신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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