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로컬푸드직매장 3호점(새롬동 566) 조감도.
ⓒ세종시
[충북일보] 세종시는 2일 "어제 착공한 시 로컬푸드직매장 3호점(새롬동 566)을 내년 11월께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말쯤이면 직매장은 2015년 9월 개장한 1호점(도담동 654), 2018년 1월 문을 연 2호점(아름동 1352)에 이어 모두 3개로 늘어나게 된다.
시는 "4호점(소담동 554)은 내년 7월께 착공해 2023년말쯤 준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싱싱장터라고도 불리는 로컬푸드직매장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