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3일 준공된 세종시 전의청소년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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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세종시 전의청소년문화센터(전의면 읍내리 258-7 전의초등학교 인근)가 지난 12월 3일 준공됐다.
세종시내 9개 면 지역 중에서는 처음 만들어진 청소년문화센터다.
시가 78억 원을 들여 1천539㎡의 부지에 건물 연면적 805㎡ 규모로 지은 센터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다목적 공연장·연습실·공부방·동아리방 등의 시설 외에 어른들을 위한 카페도 갖춰져 있다. 시는 "주민들로 구성된 사회적 경제조직에 맡겨 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044-300-2772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