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전의면에도 '청소년문화센터' 생겼다

2021.12.05 15:12:38

지난 12월 3일 준공된 세종시 전의청소년문화센터.

ⓒ세종시
[충북일보] 세종시 전의청소년문화센터(전의면 읍내리 258-7 전의초등학교 인근)가 지난 12월 3일 준공됐다.

세종시내 9개 면 지역 중에서는 처음 만들어진 청소년문화센터다.

시가 78억 원을 들여 1천539㎡의 부지에 건물 연면적 805㎡ 규모로 지은 센터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다목적 공연장·연습실·공부방·동아리방 등의 시설 외에 어른들을 위한 카페도 갖춰져 있다. 시는 "주민들로 구성된 사회적 경제조직에 맡겨 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044-300-2772

세종 / 최준호 기자
ⓒ카카오맵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