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19억 원의 예산으로 2019년 11월부터 벌여 온 내동 소하천(사진) 정비사업이 오는 15일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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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세종시가 19억 원의 예산으로 2019년 11월부터 벌여 온 '내동 소하천(소정면 소정리)' 정비사업이 오는 15일 끝난다.
국도 1호선과 43호선을 가로지르는 이 하천 주변에는 공장과 농경지·주택 등이 위치, 그 동안 여름철에 폭우 등으로 하천 물이 넘치면서 피해가 자주 발생했다. 이에 시는 하천 주변 둑 1.29㎞를 정비하고 다리 8개는 다시 설치했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