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의 겨울밤 밝히기 시작한 금강 보행교

2021.12.12 07:20:49

[충북일보]12월 중 준공돼 내년 3월께 개통될 세종 신도시(행복도시) 금강 보행교에 최근 야간 조명등이 일제히 켜지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문재인 정부가 지난 2017년 11월부터 다리 하류의 세종보(洑) 수문을 개방, 수위(水位)가 낮아지면서 삭막해졌던 금강의 밤 경관이 살아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2월 10일 저녁 7시 45분 다리 인근의 한 아파트 26층에서 찍었다.

사진 제공=충북일보 독자 박성용 씨(세종시 보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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