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 새 캐릭터인 '젊은세종 충녕'. 세종대왕(본명 이도)의 젊은 시절 모습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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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세종시내 정화조 청소(분뇨 수집 · 운반) 수수료가 내년 1월부터 기본요금 기준으로 16.6% 오른다.
㎡당 2만 500 원에서 2만 3천900 원으로 3천 400원 인상된다.
세종시는 13일 "수수료는 충남 연기군 시절인 지난 2011년부터 오랜 기간 올리지 않았다"며 "하지만 청소대행 업체 직원 임금인상과 물가상승 등에 따라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