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 새 캐릭터인 '젊은세종 충녕'. 세종대왕(본명 이도)의 젊은 시절 모습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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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세종시는 "충남 연기군 시절인 2008년부터 현재까지 13년 동안 지역 학생(저소득층, 예·체능 특기자,성적 우수자 등)들에게 지급한 장학금이 총 53억 원(8천600명)에 이른다"고 13일 밝혔다. 1인당 약 62만 원 꼴이다.
이 기간 장학금을 주는 바탕이 되는 기금(지방자치단체 출연금)은 62억 7천만 원에서 103억 7천만 원으로 41억 원(65.4%) 늘었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044-865-9685∼6)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