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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가야금 연주자 김태은(36·여)씨가 22일 오후 5시부터 박연문화관 지하2층 누리락 공연장(세종시 갈매로 387)에서 독주회를 연다.
백석예술대(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국음악 4기 졸업생인 김 씨는 지난 6월 14~15일 경북 고령군에서 열린 '30회 전국 우륵가야금경연대회' 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상금 1천만 원)을 받았다. 세종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 입주한 국가지정 무형문화재(가야금 산조 및 병창 23호) 강정숙 씨의 제자이기도 하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