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시가 문암생태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를 내년 1월 1일~2월 28일 휴장한다.
동절기를 맞아 이용객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시설 재정비를 위해서다.
휴장기간 중 음수대, 그늘막, 반려견 놀이기구 등 놀이터 시설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잔디 상태 확인 등 보수 조치할 예정이다.
반려견 놀이터는 월평균 약 600명의 이용객이 방문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청주시 통합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후 입장이 가능하다.
/ 유소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