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역사공원 조감도.
[충북일보] 충북 청주시가 중앙역사공원 조성을 위해 상당구 북문로1가 188 일원 옛 KT부지 5천600㎡의 매입 절차에 착수했다.
청주시는 1500년 역사고도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도심 상업지역내 녹지공간 확충을 위해 오는 2026년까지 중앙역사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보상계획 열람공고 기간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28일까지다.
공고된 토지·물건조서 내용 또는 권리관계에 이의가 있는 경우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기간 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청주시는 열람공고 후 오는 4월까지 감정평가를 완료해 보상협의를 추진한 뒤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과의 협의가 원만히 완료되면 6월까지는 보상을 완료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https://www.cheo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유소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