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청주종합사격장은 3월부터 운영하는 '클레이사격 강습교실' 수강생 10명을 이달 2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클레이사격은 엽총(산탄총)으로 시속 60~70㎞로 날아가는 접시형태 표적을 맞히는 사격 스포츠로, 초보자도 간단한 안전교육과 사격지도를 받으면 이용할 수 있다.
클레이사격 강습교실은 전 국가대표 출신 강사인 신창성 선수가 진행하며, 초급반과 중·고급반으로 나눠 운영한다.
월 강습비는 5만 원(실탄·접시비용 별도)이며,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 유소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