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세종시 보람동(동장 강민규)과 주민자치회(회장 박윤경)가 오는 19일 금강수변공원, 금강보행교 등에서 '보람동 힐링걷기축제'를 개최한다.
2022년 마을계획사업인 보람동 힐링걷기축제는 보람동 명소를 돌아보며 가을 정취를 느끼고, 걷기로 주민들에게 몸과 마음의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스는 금강수변공원 음악분수광장에서 출발해 금강보행교를 거쳐 장미공원으로 걷는다.
이날 힐링걷기축제에서는 '살기 좋고 아름다운 보람동'이라는 주제로 주민 사진, 그림 80여 점이 전시되며, 보람동 주민들로 구성된 '보람필오케스트라 발표회'도 열린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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