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시는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오창미래지농촌테마공원 캠핑장을 휴장 한다고 밝혔다.
시는 2월부터 재개장해 운영할 계획이다. 사전예약접수 일정은 추후 캠핑장 홈페이지(
http://munam.cheongju.go.kr)를 통해 공지된다.
오창미래지농촌테마공원 캠핑장은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용두리 170 일원에 위치했다. 총 35면의 캠핑장과 화장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시 관계자는 "2023년에도 오창미래지농촌테마공원 캠핑장이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도심 속 힐링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