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세종보건소가 전의·전동·소정면 등 북부권 면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전의면 보건지소에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노인들이 필수로 알아야 하는 건강교육 '건강백세의 날' △노년층을 위한 운동·영양을 주제로 한 '어르신 근력강화교실' △혈압·혈당계 대여 서비스인 '나의 혈관건강 찾기' 등이다.
건강백세의 날은 오는 3월 10일 금연·정신건강예방 교육, 24일 치매예방 및 고혈압·당뇨병 관리 교육으로 진행하며, 각 교육당 프로그램의 특성에 맞는 대상자를 우선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세종 / 김정호기자